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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43회 현쥬니, 골프 원 포인트 레슨 수락…문보령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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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43회 현쥬니, 골프 원 포인트 레슨 수락…문보령 질투

1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3회에는 민지(홍제이)가 강석준(이재황)에게 어린이집 동화구연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는 가운데 이은주9문보령)는 골프 원포인트 레슨에 참석한 오필정(현쥬니)을 질투해 함정에 빠트리려하고 하는 반전이 그려진.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43회 예고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3회에는 민지(홍제이)가 강석준(이재황)에게 어린이집 동화구연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는 가운데 이은주9문보령)는 골프 원포인트 레슨에 참석한 오필정(현쥬니)을 질투해 함정에 빠트리려하고 하는 반전이 그려진.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43회 예고 캡처
1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 43회에는 민지(홍제이 분)가 강석준(이재황 분)에게 어린이집 동화구연에 같이 가다라고 부탁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엄마가 바람났다' 4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오필정(현쥬니 분)은 레슨을 같이하자는 최우미 제안을 받고 갈등한다.
극 초반 최동석(김동균 분)은 육상부 훈련을 마친 오필정을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민호(길정우 분)와 민지를 학교로 데리고 온 강석준이 최동석 앞에 나서며 "같은 집이니까 내 차 타고 가죠"라고 필정에게 말한다. 필정은 차를 같이 타자고 제안하는 석준을 보고 어이없어 한다.

놀이터에서 민지 친구가 "니네 집에 남자 없지"라고 하자 민지는 석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민지는 강석준 방을 찾아가 "지난번에 필요한 거 없냐고 물었잖아요"라고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석준이 필요한 게 생각났어?라고 묻자 민지는 아저씨요라며 유치원에 같이 가달라고 부탁한다.

석준은 어린이집 동화 구연을 해달라는 민지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필정은 그 소식을 듣고 어린이집으로 급히 향한다.
한편, 오필정은 골프 레슨을 같이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망설이다 석준의 회사로 향한다.

강석준은 오필정이 회사에 나타나자 왕기범(차승우 분)의 도움을 받아 재빨리 몸을 피한다. 기범은 필정에게 정체를 밝히지 않는 석준에게 "피해 있으려고요?"라며 안타까워한다.

석준과 자꾸 엮이는 필정을 보고 이유없이 질투심에 불타는 이은주(문보령 분)는 골프 레슨을 앞두고 긴장한 필정에게 "여기는 니가 설 곳이 아니라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거야"라며 모욕한다.

골프 원 포인트 강습이 시작된 뒤 질문이 들어오자 이은주는 일부러 "이 질문에 대답은 오필정씨한테 부탁드려도 될까요?"라며 필정을 물고 늘어진다.

강석준은 오필정에게 언제 본부장임을 밝히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엄마가 바람났다'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