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카오페이증권의 계좌 개설자는 140만 명을 넘어서며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터치 몇 번 만으로 개설되는 편리한 프로세스 등 다양한 혜택 등이 강점으로 작용하며 빠르게 계좌가 증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문형 자산배분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비대면 기반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그동안 소수의 자산가나 금융 전문가 등에 편중되어 있던 금융 서비스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카카오증권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사용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 1일 채권형 펀드 상품을 새롭게 오픈하며 상품 다각화에 나섰다.
변동성이 높은 주식 시장 상황 속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국내 채권에 마음 편히 #쏠쏠한 펀드’ ▲ ‘글로벌 채권에 나눠서 #영리한 펀드’, 총 2가지 펀드를 추가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