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2일 유럽 주식시장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에 의해 개발 된 백신 후보가 잠재력을 보인다는 뉴스에서 투자 심리가 호전됐다고 보도했다.
범 유럽 Stoxx 600의 경우 초기 거래에서 0.8 % 상승했다.
이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논란이 되고있는 중국의 국가안보법이 시행된 후 홍콩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홍콩 증시도 상승했다.
홍콩 경찰은 지난 1일 수요일에 첫 체포를 공개했고, 지금까지 적어도 370명을 체포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코로나19 의 확산은 여전히 금융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경우 최근에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된 이후 12 개 이상의 주가 개방을 일시 중지하거나 롤백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최소 51만1000 명이 사망했다.
미국 비농업 급여 보고서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주정부에 의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미국 경제 상태의 주요 지표가 될 덧으로 보인다.
유럽에서는 이날 주요 지표의 발표가 없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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