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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상장 첫날 상한가로 마감...아모레, 삼성전기 시총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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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상장 첫날 상한가로 마감...아모레, 삼성전기 시총 추월


2일 증권시장에 처음 입성한  SK바이오팜은 공모가 4만9000원의 두배인 9만8000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후 상한가인 12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SK바이오팜이미지 확대보기
2일 증권시장에 처음 입성한 SK바이오팜은 공모가 4만9000원의 두배인 9만8000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후 상한가인 12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의 강세를 예상했지만 강력했다.
2일 증권시장에 처음 입성한 SK바이오팜은 공모가 4만9000원의 두배인 9만8000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후 상한가인 12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의 시가총액이 9조9458억 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시가총액 순위가 28위까지 올라섰다.

SK바이오팜 바로 앞순위가 LG전자로 3일 증권시장 상화에 따라 LG전자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SK바이오팜 바로 뒤에는 아모레와 삼성전기 등이 있다.

이날 거래량은 69만8642주로 거래대금은 883억 원을 기록했다.

상한가에 사자고 대기한 물량만 2100만주가 넘는 상황이라 3일 증시 개장 초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