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오늘 파이널 생방송, 실시간 문자투표 반영

JTBC '팬텀싱어3' 결승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3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팬텀싱어3'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결승 파이널 무대에 오른 세 팀 중 어느 팀이 제3대 팬텀싱어로 탄생할지 궁금증이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개성 강한 4중창 '라비던스', 세계 최초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 완벽한 4성부의 조합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레떼아모르'까지 약 8개월간의 치열한 대장정 끝에 생방송 결승 파이널에 진출한 세 팀이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최종 우승팀은 결승 1차전 1·2라운드의 프로듀서 점수와 지난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시청자 투표, 그리고 이날 밤 실시간으로 진행될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

결승 파이널 무대에서는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라포엠' 세 팀이 각각 2곡씩 준비하며, '팬텀싱어3' 본선 진출자들의 스페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천상의 하모니로 '팬텀싱어3' 최종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는 팀은 과연 어느 팀인지는 3일 밤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