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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 통편집 위기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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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 통편집 위기 무슨 일?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는 '예뽀' 김선호가 통편집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는 '예뽀' 김선호가 통편집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 제공
'1박 2일' 김선호가 분량 통편집의 위기 앞에서 당황한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체력 증진 프로젝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래프팅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박 2일' 멤버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기며 강원도 영월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더위와 피로를 날려 버리는 '체력 증진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 단계인 만큼 멤버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래프팅을 즐기는 가운데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다.

바로 '예뽀(예능 뽀시래기)'로 사랑받는 김선호의 분량이 모두 날아갈 대형 사고(?)가 터진 것. 돌발 상황에 적잖게 당황한 멤버들은 김선호에게 책임을 물으며 몰아세우고, 이에 질세라 위기를 직감한 김선호 역시 "니들이 그랬잖아!"라며 방어에 나서 강 한복판에서 유치한 공방전이 펼친다.

멤버들이 즐겁게 웃고 떠들던 이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게 만든 김선호 분량 실종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김선호가 예능 인생 8개월 만에 처음으로 겪는 돌발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예뽀' 김선호를 비롯해 1박2일 여섯 멤버들이 펼치는 '체력 증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5일(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