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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티모시 샬라메, 6살 연상 새 애인과 산책 모습 또 포착…진짜로 사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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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티모시 샬라메, 6살 연상 새 애인과 산책 모습 또 포착…진짜로 사귀는 듯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다정하게 산책하는 모습이 또 포착된 티모시 샬라메(왼쪽)과 6살 연상 새 애인 에이사 골살레스(오른쪽).이미지 확대보기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다정하게 산책하는 모습이 또 포착된 티모시 샬라메(왼쪽)과 6살 연상 새 애인 에이사 골살레스(오른쪽).

지난주 셀럽들이 자주 이용하는 멕시코 휴양지 카보산루카스의 풀장과 해변에서 러브샷을 파파라치 당한 티모시 샬라메와 6세 연상의 멕시코 여배우 에이사 곤살레스의 교제가 진짜였던 것 같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정하게 산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 메일’에는 검은색 티셔츠에 검은색 스포츠팬츠와 흰색 운동화, 검은색 마스크에 스탠다드 캘리포니아 감색 야구모자를 깊숙이 쓴 티모시와 선글라스에 감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스키니진과 흰색과 회색 운동화, 맨살에 하이넥 민소매 백 탑스 차림의 에이사가 주택가를 거닐고 있는데 상당히 편안한 모습이었다.

그 밖에도 티모시가 2인분의 커피를 사서 자택으로 돌아가는 모습도 찍혀 있어, 코로나19 격리 생활로 시작된 로맨스로 여겨지고 있던 두 사람 사이가 꽤 진전되고 있는 것 같다는 해석이다.

티모시는 금년 4월에 잡지의 인터뷰에서 ‘싱글’을 선언하고 교제 중으로 생각되고 있던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와는 작년 10월 이래 ‘투샷’이 포착되지 않아 그 전후부터 교제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티모시는 아직 24세로 젊지만 락 다운을 기회로 동거를 시작했을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어, 향후의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