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양한 분야의 원격수업 자료를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을교육단체의 비대면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마련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온라인 교육 콘텐츠들은 교과 연계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년제 수업 등 학교 교육에 활용된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탑재돼 마을교육기관과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마을교육단체 온라인 교육콘텐츠 100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11개 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민관학의 협력 체제로 진행이 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