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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0명 사망자 발생한 인니, 외국인 발리 관광 9월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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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0명 사망자 발생한 인니, 외국인 발리 관광 9월11일부터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 섬이 9월11일부터 해외 관광객 방문을 허용한다고 6일 BBC가 전했다.
이 나라는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동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당국은 국내 관광객의 발리 방문을 오는 31일부터 허용하기로 했다.

4월부터 국경을 닫으면서 발리의 해외관광객은 거의 100% 사라졌다.

발리 섬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1800여 명, 사망자는 20명에 이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체로는 이날도 하루 사망자가 70명 추가돼 3241명에 달했으며 확진자도 1200명 늘어나 6만3800명이 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