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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아마존과 협력 국내 스타트업 3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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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아마존과 협력 국내 스타트업 3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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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아마존웹서비스’와 협업,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는 ‘정글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정글 프로그램 지원대상은 E-커머스·핀테크·스마트 물류, AI 분야 등의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지원 규모는 30개사다.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중기부가 1년간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의 경우 후속 연구개발 자금을 2년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 아마존웹서비스는 본사 전문가와 분야별 1:1 매칭 컨설팅,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사용 지원, 아마존닷컴 등과 연계한 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