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것으로, 의료진과 의료-방역인력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제작해 SNS에 게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시아문화원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문화원은 릴레이주자로 광주디자인진흥원과 광주시립미술관을 지목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