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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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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

8월 4일까지 접속만 하면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고급 액세서리 상자 제공
‘핫타임’ ‘검은사막에 불어온 모래 폭풍’ 이벤트로 빠른 성장 혜택 누려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 관련 이미지. 출처=펄어비스이미지 확대보기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 관련 이미지. 출처=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하사신’은 검은사막의 20번째 신규 클래스로 변칙적인 공격과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하사신은 PC, 모바일, 콘솔 3개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 됐다. ‘썸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 서버로,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며 빠른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오픈을 기념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접속 일차별로 ▲장인의 기억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발크스의 조언 ▲그믐달 비전서 ▲반려동물 ▲카마실브의 축복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하사신 육성 이벤트도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하사신 클래스 레벨 달성에 따라 금괴, 강화 지원 상자, 액세서리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핫타임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시즌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50%, 기술 경험치 25%를, 기존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00%, 기술 경험치 30% 증가 효과를 받아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이 외 ‘검은사막에 불어온 모래 폭풍’ 이벤트와 발렌시아 외 모든 영지에 우두머리 몬스터 '라이텐'이 습격하는 이벤트가 22일까지 진행된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이벤트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