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포하는 글꼴은 BC카드 CI인 원형 심볼을 모티브로 친근한 느낌을 살린 ‘BC카드체’와 친근한 느낌을 유지하면서 직선의 요소를 반영해 디지털 환경에 보다 최적화 시킨 ‘페이북체’ 두 종류다.
글꼴은 별도의 로그인 없이 비씨카드·페이북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전무)은 “지난 몇 년간 홈페이지, 광고물 등에서 반영된 글꼴이 고객의 일상 속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면서 “고객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