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48회 이재황, 현쥬니 적극 후원…김형범, 문보령에 질투 폭발!

공유
1

[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48회 이재황, 현쥬니 적극 후원…김형범, 문보령에 질투 폭발!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8회에는 강석준(이재황)이 육상부를 후원하며 오필정(현쥬니)을 적극 밀어주기 시작한다.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48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8회에는 강석준(이재황)이 육상부를 후원하며 오필정(현쥬니)을 적극 밀어주기 시작한다.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48회 예고 영상 캡처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 48회에는 최은자(이진아 분)가 육상부를 후원하는 강석준(이재황 분)을 보고 필정(현쥬니 분)과 석준을 의심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엄마가 바람났다' 4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석준과 은주(문보령 분)의 과거를 알게 된 강석환(김형범 분)은 분노를 감출 수 없고, 은주는 그런 석환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앞서 방송된 47회 말미에 강석환은 혼잡한 엘리베이터 속에서 이은주 친구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이은주가 사랑했던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 강석준임을 알고 멘붕이 왔다.

친구들에게 점심 식사 대접을 하던 이은주는 참석을 약속했던 강석환이 불참하자 당황한다.

강석환은 이은주 친구들 대접 대신 강석준에게 분풀이를 한다. 석준의 방을 찾아간 석환은 다짜고짜 석준을 향해 주먹을 날린 것.

석준이 "대체 왜 이래?"라며 의아해하자 석환은 "어디까지 갔어? 니들"이라며 석준의 멱살을 잡고 늘어진다. 석준은 "무슨 소리 하는 거야"라면서 석환의 손을 뿌리친다.

이후 강석준은 아무 관계도 아니었던 이은주에게 "형이 아무리 뭐라 그래도 솔직히 얘기 하지 말아요"라고 입단속을 시킨다.

김복순(박순천 분)은 얼굴을 다친 석준을 보고 "누구랑 싸웠어?"라며 걱정한다.
민지(홍제이 분)가 다친 강석준의 얼굴에 약을 발라준 뒤 입으로 호하고 불어줘 흐뭇함을 선사한다.

강석준은 필정의 정교사 꿈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육상부 앞으로 물과 간식 등을 보내 후원한다.

한편, 최은자는 필정이 받은 육상부 지원 물품을 보고 '설마 강석준이 보낸 거야?'라며 의혹을 품는다.

이어 최은자는 육상부 훈련을 보기 위해 학교에 나타난 강석준을 보고 '왜 이렇게 오필정을 신경써?'라며 석준과 필정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말미에 오순정(남이안 분)은 동업하기로 한 이태우(서현석 분) 엄마 최은자와 피자가게 계약을 한다. 이태우가 건물주인 엄마 최은자에게 "일단 싸게 들여놓고 장사 잘 되면 그때 올려 받으라"며 설득한 것.

그런데 계약서를 작성하던 최은자가 순정에게 "우리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아요?"라며 의혹을 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오순정은 침대 매장에서 알바를 하다 갑질을 하던 최은자와 부딪혔다.

강석준이 오필정을 적극 후원하기 시작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엄마가 바람났다'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