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끝내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
미국의 WHO공식 탈퇴 후 뉴욕증시에서는 렘데시비를 제조하는 길리어드등 제약바이오들이 일제히 요동쳤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WHO가 중국에 편향돼 있다며 개혁을 요구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또 지난 5월 말에는 WHO와 모든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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