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주가연계증권(ELS) 등과 비슷하나 원금이 보장된 ELS를 뜻한다.
1인당 기본 가입 한도는 5억 원이나 유진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펀드, ELS, 랩어카운트, 신탁 등 매칭상품을 가입하면 해당 상품의 금액에 따라 최대 1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모집 총액이 100억 원을 넘어서면 청약금액에 비례하여 안분 배정된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올해 들어와 공모한 원금지급형 ELB 상품들이 완판되는 등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ELB 상품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1000만 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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