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특가위크'로 파격 할인…14일까지 특가상품 매일 오픈

티몬이 오는 14일까지 '특가위크'를 개최하고 최대 30% 할인 쿠폰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특가전용 쿠폰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30%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에 매일 2회 참여 가능하다. 특가상품과 일반상품 구매 시 최대 1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도 매일 증정한다. 일반 고객도 매일 1회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15%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대 5000원 할인의 블랙쿠폰도 지급한다.
티몬은 특가위크 기간 엄선된 초특가상품을 선보인다. △하림 신선 삼계탕 1+1 △칼하트 폴로 반팔티 △슈페리어 등급 생연어 500g △프리미엄 일회용마스크 50매 등이 준비됐다. 또, 티몬 단독으로 하남돼지집전 메뉴 1만 원 이용권을 21% 할인해 7900원에 판매한다. 하남돼지집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로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근 비대면 장보기 트렌드가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집에서 합리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특가위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