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리아 고메 위크’는 서울(3.∼16일)을 시작으로 부산·대전(10.∼23.일), 광주·대구(17~30일)의 250여 개 한식당에서 진행되는 한식소비 촉진행사로 참가 한식당은 1가지 이상 대표메뉴를 최소 20% 이상 할인하고 있다.
정부는 외식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경으로 외식쿠폰, 외식업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외식쿠폰 330억 원, 외식업 경영 컨설팅 5억 원,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과 안심식당 지원 32억 원 등이다.
이 차관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식당이 생활방역과 식사문화 개선을 함께 추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외식업 경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