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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utures 선물 상승 출발, E-mini Dow 다우지수 +19 …국제유가 비트코인 코스피 코스닥 환율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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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utures 선물 상승 출발, E-mini Dow 다우지수 +19 …국제유가 비트코인 코스피 코스닥 환율 후끈

테슬라 MS 애플 아마존 구글 magat IT 기술주 나스닥 지수 신고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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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표
뉴욕증시 Futures 선물 상승 출발, E-mini Dow 다우지수 +19 …국제유가 비트코인 코스피 코스닥 후끈

미국 뉴욕증시에서 선물 E-mini Dow 주가지수 시세가 상승 출발하고 있다.
8일 저녁 현쟈 뉴욕증시에 따르면 나스닥 선물과 다우지수선물 모두 오르고 있다. 뉴욕증시 선물시장에서는 특히 테슬라 MS 애플 아마존 구글 등 magat IT 기술주에 대한 기대가 높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가지수 선물 Futures시세는 중국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 되고 있다는 소식과 코로나 백신 임상 성공 소식 등으로 한 때 크게 올랐으나 지금은 그 상승세가 좀 꺽인 상태이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Futures 선물은 뉴욕증시 주가 지수에 연동되어 있는 만큼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그리고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아시아 증시 등에도 일정 부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2차 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백신 개발 가능성 그리고 경제지표 호전 등이 호재도 나오면서 미국 뉴욕증시에서의 Futures 선물 시세는 연일 요동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 시세= 뉴욕증시 나스닥거래소 시카고선물거래소
PRODUCT CODE CONTRACT LAST CHANGE CHART OPEN HIGH LOW GLOBEX VOL
E-mini S&P 500 Futures ESU0 SEP 2020 SEP 2020 3141.25 +4.75
S&P 500 Futures SPU0 SEP 2020 SEP 2020 3138.20 +1.80
E-mini Nasdaq-100 Futures NQU0 SEP 2020 SEP 2020 10566.75 +34.50
Nikkei/Yen Futures NIYU0 SEP 2020 SEP 2020 22410 -5
E-mini Dow ($5) Futures YMU0 SEP 2020 SEP 2020 25789 +19
E-mini Russell 2000 Index Futures RTYU0 SEP 2020 SEP 2020 1411.80 +0.90
비트코인 Bitcoin Futures BTCN0 JUL 2020 JUL 2020 9355 +65
Yen Denominated TOPIX Futures TPYU0 SEP 2020 1550.50 -10.50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주목했다.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부각되면서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다소 후퇴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없는 긍정적인 시나리오에도 올해 회원국 실업률이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인 9.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틱톡(TikTok)을 포함한 중국 소셜미디어 앱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또 내년 7월부로 세계보건기구(WHO)를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유엔에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예고하는 사태진전이다. 미국은 또 WHO가 중국 편에 치우쳐 코로나19 대응에 제 역할을 하지못했다고 비판하며 탈퇴 의사를 밝혔다.

뉴욕증시에서는 핵심 기술주들이 장중에 반등하는 흐름을 나타내기도 했다. 아마존과 애플,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이 일제히 장중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에 힘입어 나스닥도 장중 한때 고점을 경신했다. 제약바이오 회사 노바백스 주가는 무려 31.6% 폭등했다. 코로나19 백신 마련을 목표로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초고속 작전' 프로그램에 따라 1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 데 영향을 받았다.

아시아 주요증시는 미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지만,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가 유지되며 중화권 증시가 강세를 이어갔다. 일본 증시는 하락했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TSE)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04포인트(0.78%) 밀린 22,438.65에 마쳤다. 중국증시는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가도를 달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58.10포인트(1.74%) 상승한 3,403.44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40.68포인트(1.88%) 오른 2,198.62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005930](-0.75%), SK하이닉스[000660](-1.3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00%), LG화학[051910](-0.58%), 삼성SDI[006400](-1.41%) 등이 하락했다. 카카오[035720](5.64%) 네이버[035420](1.07%), 현대차[005380](1.31%), 셀트리온[068270](0.97%) 등은 올랐다. LG생활건강[051900](-2.30%)와 엔씨소프트[036570](-1.77%)도 내렸다. 씨젠[096530](10.88%)과 CJ ENM[035760](4.43%)이 크게 오른 가운데 알테오젠[196170](4.31%), 스튜디오드래곤[253450](2.10%), 셀트리온제약[068760](0.65%) 등도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57%), 에이치엘비[028300](-3.04%), 펄어비스[263750](-0.59%) 등은 내렸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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