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을 넘겼다.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712명을 포함, 확진자수는 2만1125명으로 늘었다.
야마가타현과 가나가와현에서 각각 1명이 사망하면서 사망자 수는 995명이 됐다.
도쿄도(東京都)의 이날 확진자는 75명으로 나타났다.
도쿄의 하루 확진자가 100명 미만이 된 것은 지난 1일에 이어 일주일만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