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선생이 받은 충격 성희롱 메시지..."다지쌤과 격렬히 하고 싶어요. 공부” 그리고 계약금 100억 설

지난달 전파를 탄 SBS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스타강사 이다지(36)가 출연해 애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다지는 많은 수강생들 사이에 화제가 된적이 있는 계약금 100억 설과 관련 “모두 거짓이고 사실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앞서 이다지는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거액의 계약금 관련설을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100억 원 대라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다지는 지난해 수강생으로부터 받은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다지쌤과 격렬히 하고 싶어요. 공부를요” “다지쌤을 갖고 싶어요 다지쌤 정말 사랑해요” 등으로 낯뜨거운 내용이다.

누리꾼들은 “정신나간 사람” “반드시 찾아내 용서하지 말라”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