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연속 내림세로 50% 아래로 떨어졌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0.2%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매우 잘함 29.2%, 잘하는 편 20.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도 0.2%포인트 오른 45.7%로 조사됐다.
매우 잘못함 30.4%, 잘못하는 편 15.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4%포인트 감소한 4.3%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5월 셋째 주 이후 전주까지 6주간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