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는 창의융합형 과학실 운영학교 교사 86명이 참여해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학교 과학실을 구상하고, 지능형 과학실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취한 학교 현장 교사들의 의견은 지능형 과학실 추진을 위한 정책의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교육부는 지능정보사회의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학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현장 변화를 위한 정책 수립 단계부터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