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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Futures 선물 나스닥 다우지수 상승 출발, 국제유가 비트코인 코스피 코스닥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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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Futures 선물 나스닥 다우지수 상승 출발, 국제유가 비트코인 코스피 코스닥 환율↑

애플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MS IT기술주 과대평가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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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선물 주가지수 시세
[속보] 뉴욕증시 Futures 선물 나스닥 다우지수 상승 출발, 국제유가 비트코인 코스피 코스닥 환율↑

미국 뉴욕증시에서 선물 E-mini Dow 나스닥 시세와 다우지수가 상승 출발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 선물은 오르고 다우지수 선물은 내리는 혼조양상이 이었으나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는 다우지수도 상승반전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코스닥 환율 국제유가 비트코인 등도 그 변화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선물시장에서는 테슬라 MS 애플 아마존 구글 등 magat IT 기술주에 대한 기대가 특히 높다. 그런 만큼 나스닥 다우지수 상승 기세가 높다. 애플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MS IT기술주 과대평가 경계론도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가지수 선물 Futures시세는 중국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 되고 있다는 소식과 코로나 백신 임상 성공 소식 등으로 한 때 크게 올랐으나 지금은 그 상승세가 좀 꺽인 상태이다.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원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IT기술주는 계속 뜨겁게 오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Futures 선물은 뉴욕증시 주가 지수에 연동되어 있는 만큼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그리고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아시아 증시 등에도 일정 부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2차 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백신 개발 가능성 그리고 경제지표 그중에서도 특히 고용지수가 호재로 나오면서 미국 뉴욕증시에서의 Futures 선물 시세는 연일 요동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 시세= 뉴욕증시 나스닥거래소 시카고선물거래소
PRODUCT CODE CONTRACT LAST CHANGE CHART OPEN HIGH LOW GLOBEX VOL

E-mini S&P 500 Futures ESU0 SEP 2020 SEP 2020 3143.50 +2.50

E-mini Nasdaq-100 Futures NQU0 SEP 2020 SEP 2020 10732.00 +4.50

Nikkei/Yen Futures NIYU0 SEP 2020 SEP 2020 22390 +5

E-mini Dow ($5) Futures YMU0 SEP 2020 SEP 2020 25593 +22

E-mini Russell 2000 Index Futures RTYU0 SEP 2020 SEP 2020 1395.40 +1.40S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코로나 확산 추이 등이 이슈가 됐다.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는 유지되면서 혼조세를나타냈다. 앞서 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90.64포인트(0.4%) 상승한 2만2529.29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0.01포인트(0.001%) 소폭 상승한 1557.24로 닫았다. 일본 증시에서는 패밀리마트, 소프트뱅크 등이 장을 주도했다. 중국증시는 8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지수는 47.15포인트(1.39%) 상승한 3450.59로 장을 마감했다.

1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361.19포인트(1.39%) 하락한 25,706.09에 마쳤다. S&P 500 지수는 17.89포인트(0.56%) 내린 3,152.05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55.25포인트(0.53%) 상승한 10,547.75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총 확진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신규 환자도 하루 6만 명 내외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좀체 진정되지 않고 있다. 플로리다 주는 하루 신규 사망자와 입원 환자가 사상 최고치로 급증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현재 코로나19 발생이 극심한 주들은 재봉쇄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은 3만6000 명의 감원 가능성을 내비쳤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9만9천 명 줄어든 131만4천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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