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근황,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데일리그램

배우 안연홍이 골프복 차림으로 근황을 전했다.

안연홍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나인브릿지에서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안연홍은 '즐겁게. 씩씩하게. 행복하게 #데일리#일상'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화이트 골프 웨어와 모자를 매치한 안연홍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얀연홍은 40대 답지 않은 젊음과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더 이쁘네요 간만이네요", "반갑습니다", "헐헐 누나다. 우와" 등의 글로 환호했다.

한편 안연홍은 1988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같은해 KBS1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어린 서희로 출연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데뷔에 앞서 1984년 MBC 베스트셀러극장에 출연하기도 했다. '공룡선생', '용의 눈물', '남자 셋 여자 셋'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안연홍은 2019년 11월 종영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최송아 역으로 열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