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차장은 서울 출생으로 환일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 영국 리즈대 교통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1992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또 평소 뛰어난 기획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치밀한 업무처리 능력을 갖춘 동시에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을 통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차장은 "다양한 공직 경험을 살려 새만금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