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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찾은 오류동 카스광장 등에는... 확진자 방문 소문 영업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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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찾은 오류동 카스광장 등에는... 확진자 방문 소문 영업 어려움

대전시청이 지난 9일 공개한 관내 151번 확진자의 동선이 여전히 포털에서 화제다.

중구 문화동에 거주중인 151번 확진자는 50대로 알려졌으며 밀접접촉자 가족 5명 자가격리조치됐다.
확진자는 오류동의 카스광장, 김정현가정의학과의원, 유명약국, 목동 선병원, 태양당 약국, 유천동 백암골흑염소마을을 찾았다.

방문한 업소 관계자들은 영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방문업소 관계자는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손님들이 거의 찾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