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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가슴아픈 사연 아직도 회자...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외아들 잃어 눈시울,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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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가슴아픈 사연 아직도 회자...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외아들 잃어 눈시울, 나이는?

방송인 송해가 감기로 인한 고열로 입원했다. 사진=K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방송인 송해가 감기로 인한 고열로 입원했다. 사진=KBS 제공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또 12일 포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93세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갑작스런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30년이상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송해의 1회 출연료는 300만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송해는 실향민으로 해주시 출신으로 국내 현역 방송인중 최고령인 인물이다.

송해는 방송에서 “외아들을 한남대교에서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잃고 방황하기도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지금도 한남대교는 아들 생각에 지나가지 않는다고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