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은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35% 오른 1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8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18만6000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2656억 원(+806.5% 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 1691억 원(+3542.8%)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며 “신제품 출시와 코로나19 2차확산에 대한 걱정에 진단키트 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2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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