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하이볼은 롯데칠성음료가 침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지난 4월에 선보인 제품이다. '스카치블루' 탄생 24주년을 맞아 자체 테스트를 거쳐 선정된 레시피에 따라 최적의 비율로 스카치블루’와 탄산수를 혼합한 하이볼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코로나19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스카치 하이볼의 입점 업소가 꾸준히 늘고 있다. 위스키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스카치 하이볼이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