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특별 여행 주간에 맞춰 국내 여행 소비 진작과 국내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품목은 코로나19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멀리 떠나지 않고 호텔·캠핑장 같은 공간에서 머무르는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선정됐다.
행사 기간 단일 브랜드 기준 10만 원 이상 결제를 하면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엘포인트(L.POINT)를, 4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15만 원 이상 결제한 이들이게는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캠핑용 와인잔을 증정한다.
온라인몰인 롯데백화점몰에서는 트레블 페어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는 ‘네파키즈’의 소브리오 래시가드 세트(3만 7240원), ‘샘소나이트 레드’의 여행 패키지(25만 9000원) 등이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