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영훈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 “중요한 시기에 책임감과 사명감 인식”

공유
0

이영훈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 “중요한 시기에 책임감과 사명감 인식”

취임사 통해 “주민자치 실현과 시민복지 증진 위해 모든 역량 집중” 강조

이영훈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장
이영훈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장
“지방분권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당면한 과제가 많은 중요한 시기에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엄숙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임한 이영훈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은 “주민자치 실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확대해 광산구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힘쓰고, 구민의 다채로운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원을 위해 맞춤형 연수‧교육 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또 “장기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숙원사업들에 대해 집행부와는 긴밀히 협치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한편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이 의장은 “전반기 다져진 내실과 경험을 바탕으로 후반기는 양적‧질적으로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42만 광산구민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