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임한 이영훈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은 “주민자치 실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장은 또 “장기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숙원사업들에 대해 집행부와는 긴밀히 협치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한편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이 의장은 “전반기 다져진 내실과 경험을 바탕으로 후반기는 양적‧질적으로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42만 광산구민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