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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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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올 여름 166여 개국 정식 서비스 앞서… 세계 10억 유저 경험한 ‘크로스파이어’,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재탄생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이미지. 사진=조이시티이미지 확대보기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이미지. 사진=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전 세계 10억 명의 유저가 경험한 인기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으로, 세계관 및 캐릭터 등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차별화된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원작을 대표하는 25여 종의 캐릭터들을 장교로 영입하고 헬기, 전차, 보병의 분대를 편성해 전략적으로 지휘해 나갈 수 있으며, 다채로운 PvE 및 PvP 콘텐츠를 통해 연맹 단위의 집결 공격부터 거대 생체 병기의 처치까지 21세기 현대전을 종합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도 이번주 중 오픈되며,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경우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만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희귀 등급의 사령관 장비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