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28위 올라

공유
0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28위 올라

브랜드스탁 BSTI 865.6점 기록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28위에 올랐다.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28위에 올랐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헬스케어 분야 최고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20위권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BSTI) 865.6점을 기록하며 2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브랜드스탁은 자사에 등록된 1057개의 BSTI를 산출, 100대 브랜드를 발표한다. 바디프랜드는 상위 2.6%에 해당하는 28위에 올랐다. 헬스케어 브랜드로는 독보적인 1위며 페이스북, 스타벅스, 메르세데스 벤츠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보다 순위가 높았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최근 5년간 528억 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다양한 마사지 기술을 탑재한 안마의자와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인 점이 브랜드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으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바디프랜드는 각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연구인력들이 마사지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하고 있으며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메디컬 체어 '팬텀 메디컬'을 출시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상승 곡선을 유지하는 바디프랜드의 브랜드가치 순위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어려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온 결과다.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력과 IoT, AI 기술의 융·복합으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