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특사경은 한일시멘트 압수수색을 통해 주가를 조작해 차익을 챙긴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 중이다.
특사경은 이와 함께 모 증권사 지점에서 한일시멘트 관계자의 거래 내역 등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특사경은 지난해 7월 출범했으며, 이번 한일시멘트 압수수색은 세번째에 해당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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