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으로 중국 최대 반도체업체인 SMIC(중신궈지·中芯國際)는 이날 상하이 시장에 데뷔한다.
한국 코스피는 약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 증시 역시 변동성이 줄어든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6월 산업생산과 2분기 GDP 성장률을 포함한 일련의 중국 경제 데이터가 발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자료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중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SMIC는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P 500지수는 0.9% 오른 3226.56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0.5% 오른 1만550.49에 거래를 마쳤다.
미 달러화 지수는 일찍이 96.005로 하락했던 이후 96.005에 머물렀다.
일본 엔화는 어제 107.1보다 크게 오른 달러당 106.89엔에 거래됐다.
호주 달러화는 거래 주 초반의 0.696달러보다 낮은 수준에서 상승한 후 0.6997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기준인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43.64달러로 0.34% 하락했다.
미국 원유 선물도 배럴당 0.46% 하락한 41.01달러를 기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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