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이날 SMIC가 상하이 거래 첫날 주가가 245%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자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에 대한 야망을 넓히고 있으며, 이로인해 미국과의 무역전쟁 가속화 되고 있다.
딜로직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각은 2010년 중국 농업은행의 홍콩-상하이 동시 상장으로 22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평가받은 이후 10년 만에 본토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SMIC 주식은 245% 오른 95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SMIC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이 나스닥 스타일의 상장 기술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른바 과학기술혁신위원회(STOR)의 일부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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