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에 필수요소라는 의식주.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우리 몸에 영양소를 공급한다.
하지만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단순히 허기만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미각을 만족 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한다.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특정한 맛의 음식이 당기게 되기도 한다고 한다.
단맛을 즉시 에너지로 전환 시킬 수 있기 때문.
짠 음식이 당길 때 : 칼슘과 마그네슘 부족
채소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므로 채소를 섭취하는 편이 더 좋다.
매운 음식이 당길 때 : 스트레스가 많을 때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체온이 높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 엔돌핀을 방출하기 때문.
유지방이 많은 음식이 당길 때 :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탄수화물이 부족 할 때
영양이 부족하면 신체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힘들어지기 마련.
탄산음료, 커피가 당길 때 : 피로 누적
커피 안의 카페인의 각성효과 때문에 자연스럽게 커피를 찾게 된다.
상큼한 과일 맛 음식이 당길 때 : 기분전환 필요
상큼한 과일의 맛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이러한 음식들을 떠올리게 된다.
심리적으로 결핍된 부분을 당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근본적인 방법은 적절한 휴식과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