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레피니티브가 예상한 주당 27센트를 초과하는 주당 37센트의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실적 발표 후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식은 개장전 거래에서 3% 가량 하락하고 있다.
비록 실적이 경쟁사인 JP모건 체이스와 골드만 삭스에 비해 약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을 감안하면 선방한 셈이다.
대출 부문에서 신용 손실 충당금을 40억달러 늘렸으며, 금리 인하로 이자 수입은 11%감소했다.
채권 거래의 경우 50%증가한 32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했고, 주식 거래 수익은 7%증가한 12억달러를 기록했다.
투자 은행 수수료는 이번 분기 22억달러로 57% 올라 예상치인 17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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