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진미술관 <섞여진 이름들*주명덕>
한미사진미술관은 2020년 소장품전으로 1960년대 한국의 모습을 포착한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을 개최한다.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를 잘 담아낸 사진들이다.
흰물결갤러리 <데스 브로피 : 즐거운 인생>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퀘이형제: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세계적인 퍼핏 애니메이션 감독인 퀘이 형제는 팀 버튼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감을 얻는 거장으로서도 유명하다. 그들의 작품은 불안, 초현실주의, 에로티시즘 같은 주제를 다룬다.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퓰리처상 사진전>
한국에서의 3차례 전시에서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사진전으로 기억되는 퓰리처상 사진전. 2014년 이후의 수상작까지 포함한 약 140여 점을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에바 알머슨 'Vida'>
2018년을 시작으로 전국 40만 명의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home'전시에 이어 그녀의 두 번째 이야기 'vida:삶'으로 다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툴르즈 로트렉展 앵콜전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었던 툴루즈 로트렉 단독전의 앵콜전시.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헤라클레이돈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드로잉, 판화, 스케치 등 150여 점의 진품작품이 전시된다.
천안 예술의전당미술관 <판화특별전:에코토피아>
코로나 이후 변화된 일상의 원인을 인간과 환경의 관계로 조명하였다.
인사 센트럴 뮤지엄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최신 미디어 매체와 다양한 기술을 통해 재해석 된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피크닉 <명상mindfulness>
우울, 불안, 중독 등 현대인이 겪는 여러 심리적 장애들을 치유하게 하는 명상의 힘을 회화, 영상, 공간디자인 등의 작품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장콸:mycupoftea>
특유의 강한 색채로 호기심 가득한 소녀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작품에 투영한 초현실주의 그림으로 풍자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장콸 작가의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