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등 외신들과 외국의 투자전문기관들은 사실 김병주 회장이 지난해 11월 새로운 펀드를 모집한다고 하자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뚫고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주목된다.
한편 김병주 회장의 성공은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다음 프로젝트에도 해외의 관심이 적극적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다음 펀드에 대한 예측이 벌써 나오는 등 미국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