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량 제품은 1인 가구 증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주류를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마련됐다.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00㎖ 병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200㎖ 병에 담아 출시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소용량 위스키가 많아질수록 가정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 위스키의 소비 지형이 바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는 전국 주요 이마테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