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호텔로 새로운 럭셔리 호텔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해운대는 물론 백화점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가 인접해 있어 쇼핑과 여가는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가 다양해 여름휴가 명소로도 꼽힌다.
특히 스위트 셀렉션은 비치 체어 모양의 블루베리 밀푀유, 화이트 초콜릿 튜브 도넛, 패션 후르츠 젤리가 들어간 코코넛 판나코타, 파라솔 모양의 초콜릿으로 장식한 산딸기 브르통, 망고 쇼트케이크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들로 구성됐다.
호텔은 광안대교 야경을 품은 리빙룸 바도 재오픈했다. 호텔 31층에 자리한 리빙룸 바는 칵테일, 와인, 위스키, 코냑 등 프리미엄 주류를 낭만적인 광안대교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류와 함께 이에 어울리는 튀김요리, 꼬치구이, 치즈 플레이트 등 다양한 바 스낵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호텔은 리빙룸 바 재오픈을 기념해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 또는 지인들과의 각종 모임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버블리 나이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프로모션에서는 모엣&샹동의 시그니처 샴페인 '임페리얼 브뤼'와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옐로우 레이블 브뤼' 등 프리미엄 샴페인과 특별한 스낵을 세트 메뉴로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캉스를 위한 다양한 서머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서머 키즈 프로그램으로 풍선 만들기, 그림자 액자 만들기, 피자 만들기, 컵케이크와 쿠키 데코레이팅 등 4개의 클래스가 진행된다.
그중 어린이들의 흥미와 상상력 증진에 효과적인 그림자 액자 만들기와 풍선 속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창의적인 풍선을 만드는 풍선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전문강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나볼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