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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Futures 선물 후끈, 모더나 최종단계 임상 돌입 제약바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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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Futures 선물 후끈, 모더나 최종단계 임상 돌입 제약바이오 ↑

다우지수 선물= Dow Jones mini 6:02 PM Sep 2020 26,527.00 +43.00 26,512.00 26,550.00 26,510.00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마감시세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마감시세
모더나가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에 돌립했다는 소식으로 바이오 제약주가 뛰면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Futures 선물이 상승하고 힜다. 미국 뉴욕증시에서의 Futures 선물은 뉴욕증시 주가 지수에 연동되어 있다. 그런 만큼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그리고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아시아 증시 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서는 또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합의단계에 이르고 연준 FOMC가 회사채를 대량 매입하고 있다는 소식이 Futures 선물 상승하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영사관을 폐쇄하는 등 미중 긴장 충돌이 고조되고 코로나 확진가가 늘어나지만 미국 경기부양책 호재가 우세한 형국이다. 테슬라 애플 MS 아마존 구글 대장주들의 장세가 주목된다.
다음은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 시세= 뉴욕증시 나스닥거래소 시카고선물거래소

NAME TIME (EDT) FUTURE DATE LAST NET CHANGE OPEN HIGH LOW
Dow Jones mini 6:02 PM Sep 2020 26,527.00 +43.00 26,512.00 26,550.00 26,510.00

S&P 500 mini 6:02 PM Sep 2020 3,236.50 +4.25 3,235.00 3,236.50 3,234.75

NASDAQ 100 mini 6:02 PM Sep 2020 10,692.00 +16.75 10,682.50 10,692.00 10,680.00

Euro STOXX 50 4:03 PM Sep 2020 3,299.00 -3.00 3,301.00 3,318.00 3,284.00

FTSE 100 3:59 PM Sep 2020 6,076.50 -12.00 6,070.00 6,110.50 6,050.50

DAX 30 4:03 PM Sep 2020 12,846.50 +15.00 12,824.00 12,903.00 12,798.50

CAC 40 3:59 PM Aug 2020 4,936.00 -17.00 4,959.00 4,964.50 4,917.50

FTSE China A50 5:14 PM Jul 2020 14,917.50 +70.00 14,845.00 14,942.50 14,845.00

Hang Seng 2:59 PM Jul 2020 24,763.00 +132.00 24,629.00 24,797.00 24,629.00

Nikkei 225 4:30 PM Sep 2020 22,680.00 -10.00 22,630.00 22,720.00 22,620.00

KOSPI 200 12:00 AM Sep 2020 294.05 +3.75 290.20 295.20 290.00

2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88포인트(0.43%) 상승한 26,584.77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78포인트(0.74%) 오른 3,239.41에, 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73.09포인트(1.67%) 상승한 10,536.27에 마감했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모더나가 미국 정부로부터 4억7천만 달러 이상의 추가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소식도 주목울 끌었다. 모더나 주가는 급등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그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미 정부 인사 중 최고위층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국제금값은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달러 약세와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이 금 가격을 올렸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