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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코로나 확산 소식에 혼조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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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코로나 확산 소식에 혼조세 출발


28일 투자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동향을 주시하고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식은 혼조세로 출발했다. 자료=네이버이미지 확대보기
28일 투자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동향을 주시하고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식은 혼조세로 출발했다. 자료=네이버

CNBC는 28일 투자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동향을 주시하고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식은 혼조세로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니케이225는 소폭 하락 출발했고, 한국의 코스피는 1% 이상 상승 출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둘러싼 상황이 투자심리에 계속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치 매코넬 미 상원 원내총무는 공화당의 코로나바이러스 구제안을 내놨다.

존스홉킨스 대학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찾기 위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기업들도 임상실험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는 잠재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인간실험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들의 발표는 앞서가는 백신 후보를 개발하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인 모더나가 말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실험을 시작했다고 말한 날과 같은날 나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