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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광안리 해수욕장 & 수변공원 등 다중집합지역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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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광안리 해수욕장 & 수변공원 등 다중집합지역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광안리 해수욕장, 민락수변공원서 캠페인 전개

부산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7월 1일부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EBS 크리에이터 ‘펭수’의 조형물 제막식과 마스크 씌우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수영구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7월 1일부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EBS 크리에이터 ‘펭수’의 조형물 제막식과 마스크 씌우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수영구청
부산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7월 1일부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EBS 크리에이터 ‘펭수’의 조형물 제막식과 마스크 씌우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많은 방문객들이 광안리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하고 즐거운 해변 이용을 위해 기획됐다.
7~8월 약 2개월 동안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펭수 조형물 5종과 민락수변공원에 1종을 설치해 포토존을 조성한다. 또 펭수 음성방송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을 독려하며, 거리두기 당부 방역물품도 배부하여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영구 관계자는 “펭수 포토존의 정기적인 방역과 안전요원 배치, 코로나 예방수칙 방송 등을 통한 거리두기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코로나 시대의 우울함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광안리 해변 조성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이언트 펭TV’ x 광안리 프로젝트는 스미스가 기획과 디자인 제작까지 맡아 진행했다. 스미스는 다수의 전통시장 마케팅과 기업체 오프라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 대행사업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광고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업을 병행한 온, 오프라인 전문 광고 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