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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치어리더 연준 쇼’로 상승 마감… 애플·아마존 등 기술주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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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치어리더 연준 쇼’로 상승 마감… 애플·아마존 등 기술주 올라

아마존 일간차트. (7월 30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아마존 일간차트. (7월 30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L 브랜즈 LB L Brands 35.356%

에이엠디 AMD Advanced Micro Devices 12.543%

CH로빈슨 CHRW CH Robinson Worldwide 9.329%

갭 GPS Gap 8.346%

웨스턴 유니온 WU Western Union 7.569%

-하락 상위 5개 종목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STX Seagate Technology -8.771%

오토매틱 데이터 ADP Automatic Data Processing -6.499%

코티 COTY Coty -4.914%

제네럴 일렉트릭 GE General Electric -4.354%

램 웨스턴 LW Lamb Weston Holdings -4.181%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에이엠디 AMD Advanced Micro Devices 12.543%

마일란 MYL Mylan 5.198%

페이팔 PYPL PayPal Holdings 4.726%

메르카도리브르 MELI Mercadolibre 4.555%

헨리 셰인 HSIC Henry Schein 4.264%

-하락 상위 5개 종목

오토매틱 데이터 ADP Automatic Data Processing -6.499%

이베이 EBAY eBay -3.23%

아메리칸항공 AAL American Airlines Group -3.144%

ASML 홀딩 ASML ASML Holding -3.119%

유아이티드항공 UAL United Airlines Holdings -2.66%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JP모건 JPM JPMorgan Chase 2.425%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American Express 2.404%

유나이티드헬스 UNH UnitedHealth Group 2.251%

다우 DOW Dow 2.112%

애플 AAPL Apple 1.917%

-하락 상위 5개 종목

보잉 BA Boeing -2.833%

레이시온 테크놀로지 RTX Raytheon Technologies -2.623%

인텔 INTC Intel -2.376%

월마트 WMT Walmart -0.812%

월트 디즈니 DIS Walt Disney -0.491%

뉴욕증시의 ‘치어리더’ 연방준비제도(Fed)가 또 한 번의 ‘화려한 쇼’로 투자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29일(현지시간)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이 도전의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모든 범위의 수단을 사용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급격한 하락 후 경제활동과 고용이 최근 몇달 간 다소 회복됐지만 연초 수준보다 크게 밑돌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이 주도하며 상승했다. 페이스북과 아마존, 애플, 알파벳이 1 % 이상 올랐다.

‘빅 테크’ 주식은 올해 최고의 시장 주도주다. 페이스북과 알파벳은 현재까지 13% 이상 상승했다. 아마존은 64.2% 급등했으며 애플은 29.5% 올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2.13%, 금융주가 2.02% 각각 상승했다. 기술주도 1.5% 올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29 포인트(0.69%) 오른 2만6539.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포인트(1.24%) 상승한 3258.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0.85포인트(1.35%) 오른 1만542.94에 장을 마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