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마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각 역사와 전동차를 실제 방문, 시민의 눈높이에서 느낀 불편이나 건의 사항 등을 공사에 전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희망자는 광주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각 역사 고객안내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역무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시민이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서비스 마케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광주도시철도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