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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처럼 훨훨 김연경 갑작스런 주목...2005년 흥국생명 입단초 연봉 보니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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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처럼 훨훨 김연경 갑작스런 주목...2005년 흥국생명 입단초 연봉 보니 왜 이렇게?

국내복귀를 선언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흥극생명배구단 복귀 기자회견 및 입단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내복귀를 선언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흥극생명배구단 복귀 기자회견 및 입단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축구계의 호날두로 불리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1일 전파를 타고 있다.

김연경 포지션은 레프트이다. 현재 여자 프로배구리그 클럽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하여 데뷔하였고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대회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연경은 흥국생명 입단초기 연봉은 5000만원이었다.

일본으로 이적 전에는 1억 2000만원으로 두배이상 올랐다.

일본에서 활약할 당시에는 약 4억원 가량의 연봉을 받아 국내 남녀 배구선수를 통틀어 최고 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