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1명이었고 국내 확진자 수가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이 23명으로, 지역발생 8명이다.
지난달 25일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근로자와 러시아 선원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례적으로 확진자가 113명까지 늘었지만 국내 확진자는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8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한 자릿수가 됐다. 경기 5명, 서울 2명 등 수도권이 7명이다. 나머지 1명은 경북에서 나왔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